커피의 역사2

 

커피의 역사

 

커피의 어원은 에티오피아어로 힘을 뜻하는 CAFFA인데 아라비아의 QUAHWEH, 터키의 KQHVE를 거처

프랑스어로 CAFE, 영어로 COFFEE가 되었다고 합니다.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커피는 아랍과 중동을 거쳐 십자군 전쟁 당시 유럽으로 전래되었다고 전해지며,

1895년 을미사변 및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관으로 피신한 고종황제가 마신 것이

우리나라 커피역사의 시초라고 합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커피의 이미지는 많은 사람에게 좋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마시는 커피는 커피 향과 그들의 사랑의 향기가 아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멋과 맛을 내곤 하는 사랑의 묘약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어색한 만남에도 커피는 부드러움을 전해주기도하고 멋 적은 사과를 할 때도

커피는 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곤 한답니다.

음악과도 잘 어울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재즈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만능의 커피가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게 큰 축복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주변 동료나 배우자와 함께 커피한잔 마주하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어 보시면 어떨까요?

거기에 빌 에반스가 연주하는 재즈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이 함께하면 더 좋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Barbra Streisand - Someday my prince will come